스타트업 30분 회계 -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박순웅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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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등장하는 스타트업


데스밸리를 넘지 못하고 대부분 사라져간다.




책을 선택한 이유



세상을 바꾸겠다는 열정과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에 뛰어드는 무수한 스타트업.



스타트업 설립 후 3-7년을 데스밸리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대부분 문을 닫는다.



데스밸리를 극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금부족의 문제다.



스타트업의 경영상태를 점검하고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서는 재무제표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스타트업 30분 회계"는 스타트업에서


발생하는 주요 회계 문제를 소개하고 있어


선택하였다.





좋은 재무제표란



좋은 재무제표는 어떤 모양일까?


자산과 수익은 크게, 비용과 부채는 작은


것이 좋은 재무제표다.



재무제표를 좋아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용을 자산으로 기록하거나,


비용과 부채를 작게 반영하며,


가공 자산과 수익을 반영하면 된다.



좋은 재무제표와 좋아 보이는 재무제표는


전혀 다른 것으로 조심해야 한다





상장을 위한 관문



IPO는 스타트업의 꿈이다.



IPO를 준비할 때 회계 측면에서 


유념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



상장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기관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국제회계 기준을 적용한 재무제표와


지정감사를 통과해야 한다.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여 재무제표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여 재무제표를


만든 후에는, 금융감독원이 지정하는


회계법인으로부터 엄격하고 세밀한


회계감사를 받아야 한다.



회계장부 작성을 외부에 맡기는 경우


경영자가 먼저 챙기고 요청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설명도 요구해야 한다.



회계 오류가 발견되어 과거 재무제표를


수정해야 할 경우, 시간과 인력의 낭비,


재무제표의 신뢰성이 떨어진다.


초기부터 정확한 회계 정보를 구축해야 한다.




책을 읽은 소감


스타트업은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꾸겠다고 시장에 도전하는 초기 기업이다.



스타트업 생존의 가장 큰 과제는 


올바른 의사결정과 자금조달이 아닐까?



회계는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상태를 표현해주는


비즈니스의 언어다.



회계를 모르는 스타트업은


바른 의사결정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며,


외부 자금 투자를 유치하기 어려우므로


성장하기 어렵다.



"스타트업 30분 회계"는 회계와 관련하여


경영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30가지 사례로


정리하였다.



회계를 이해할 때 꼭 알아야 할 회계 개념을


12가지로 소개하여 준다.



회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스타트업 경영자에게


"스타트업 30분 회계"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저자 박순웅 님과 1인창업스쿨에서


"스타트업 30분 회계"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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