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나의 힘 - 사랑과 행복을 주는 가족 이야기, 전정판 명주어린이 4
고정욱 지음, 최은영 그림 / 명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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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피고 새우는 집 내 집 뿐이리







책을 선택한 이유



"즐거운 나의 집"의 노래 가사처럼


집은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다.



허름하고 보잘 것 없는 집이


내가 쉴 곳인 이유는 무엇일까?



나를 사랑해주고 버팀목이 되는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또래 집단에서 생활하며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들은


가족의 품에서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



저자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타아하는


중증 지체장애인이다.



어린 시절 동정 어린 눈길이나 말로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때


어머니와 가족의 사랑이


그를 회복하게 했다.



가족의 형태가 과거와 달라지고


바쁜 생활로 가족들이 대화도 어려워


가족은 위기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가족 간의 사랑과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가족의 사랑에 마음의 뿌리를 두고


어린이들이 행복해지기 바라는


저자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


"가족은 나의 힘"을 선택했다.





책의 구성



"가족은 나의 힘"은 


어린이들에게 가족 제도에 알려주고 


가족 제도의 변화를 이야기 해 준다.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에 대해


알려준다. 




가족 생활에서 갖추어야 할 기본 예절,


가정교육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것,



화목한 가정을 위해 가족 구성원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족의 사랑으로 꿈을 이룬


위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책을 읽은 소감



"가족은 나의 힘"은 


어린이들이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고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준다.





가족 나무를 그려서 


친족에 대해 알게 하고


가족의 뿌리를 생각해보게 한다.



가족도 서로 노력해야 행복해 질 수 있음을


알려주고,



화목한 가정을 위해서는


어린이들도 가족 행사나


집안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함을


알려준다.



"가족은 나의 힘"은 어린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야 함을 알려준다.



도서출판 영주와 컬처블룸서평단에서


"가족은 나의 힘"을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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