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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감사메모 - 오늘 당신의 임무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1년 10월
평점 :
세상은 감사할 일로 가득하다.
어려운 일을 당해보면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언제부터 감사를 잊고 살았을까?
책을 선택한 이유
일본 영화를 보면 식사할 때 "잘 먹겠습니다."라는
감사를 한다.
언제부터인가 식사 시간에 감사를 올리는 일이
드물어 진 것 같다.
식사뿐 아니라 감사를 잊고 산 것 같다.
감사도 습관이 아닐까? 사소한 일에 감사할 줄 모르면서
큰 일에 감사를 할 수 있을까?
저자는 미래를 불안해 하며 삶에 불평이 가득했다.
자기계발서 1만권 이상을 읽어보니 어는 책에도
감사가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 메모를 세상에 전하면서,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감사로 인한 삶의 변화, 감사로 행복해지는 원리,
감사 메모를 습관화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기적을 만드는 감사 메모"를 선택하였다.
감사하는 대로 살게 된다.
생각은 감정이라는 통로로 현실화 된다.
마음 속 생각이 현실의 삶에 표현되는 것이다.
날씨가 흐리거나 태풍이 분다면 기분이 가라앉고
에너지가 다운된다.
날씨 때문에 우울한 감정이 되면 이상하게 감정이
안 좋은 이웃과 만나게 된다. 생각과 감정이 현실을
만들게 된다.
모든 물체에는 작용과 반작용이 있어서, 내가 주는 것은
반드시 부메랑처럼 받게 된다. 감사를 주면 감사를 받고
불평을 주면 불평을 받는다.
감사메모는 좋은 인연을 끌어당긴다.
좋은 인간관계는 부정이 아니라 사랑과 감사에서 시작된다.
감사할 때마다 메모해 보자.
상황이 힘들어지면 어려움이 해결되는 중이라고 생각하자.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메모를 쓰면 주위에 좋은 인연들이
다가오고 어려운 상황이 호전된다.
책을 읽은 소감
오프라윈프리는 "감사할 것을 떠올릴 수 없을 때,
지금 숨쉬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고 말했다.
세상은 감사할 일로 가득한 것이다.
감사는 마음의 장애가 사라지고 긍정적 에너지를 갖게 한다.
어려운 상황을 해결할 힘이 생긴다
다른 사람에게 감사는 열정적으로 전파되는 것이다.
감사 메모를 하는 것은 돈이 들거나 시간이 많이 드는
힘든 일이 아니다.
그날의 감사한 일들을 단 5분의 짧은 시간 동안 충분히
작성할 수 있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사소한 일상도 감사할 일은
가득하다.
감사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을 위한 것이며
감사는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 시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감사 메모는 매일 그날의 짧은 감사 메모를 작성하는
습관으로 감사 습관을 생활화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엄남미 님과 컬처블룸서평단에서 "기적을 만드는 감사
메모"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