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내가 나에게
김영돈 외 지음 / 한국강사신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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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흑백사진 한 장이


내 마음이 내 삶의 주인으로 살게 했다.


5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가 전세계를 휩쓴지 2년이 지났다


단 2년 만에 세상은 엄청나게 변화하고 있다.



비대면 사회가 장기화 되면서 산업 구조가 바뀌고


인간관계가 변화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등의 최신 기술 용어가 유행하고 있다.



오늘은 2021년의 마지막 날이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때일수록


자신의 중심을 잊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한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때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보는 것도 좋았던 것 같다.



내가 보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된 경우도 있었고,


타인도 나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힘을 낼 수 있었다.



"5년 후의 내가 나에게"의 아홉분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기로 했다.



 


출간 동기



의식은 맨 위에서 우리의 마음을 포괄한다.


마음이 결단하면 행동을 하게되고,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습관은 성품을 만든다.


성품은 운명을 결정하곤 한다.



김영돈, 김규연, 김순복, 백세영, 안순화, 오순금,


장복순, 정문성, 최혜경 등 9인의 공동 저자들은



마음을 잘 다루어 5년 후 원하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5년 후의 내가 나에게"를 집필하였다.




책의 구성



첫 번째 주제는 "내 인생의 흑백사진 한 장"


현재의 나를 있게 해 준, 과거의 기억을 꺼내어


지금의 나를 생각해 보고자 했다.



두 번째 주제는 "5년 후 삶의 모습"


보람을 찾으며 의미 있는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목표를 했다.



세 번째 주제는 "5년 후 오늘, 나의 하루"이다.


자신의 5년 후 하루 일정을 선명하게 그려보면서,


오늘, 지금, 여기에 집중하여 살아간다.



마지막 주제는 "5년 후 내가 나에게"이다.


5년 동안 살아간 내가, 오늘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




책을 읽은 소감



저자들은 현재의 나를 알기 위해 과거의 삶을 돌아보았다.


5년 후 목표를 정하고, 5년 후 목표를 달성한 나의 하루를 구체적으로


상상하였다. 5년 후 목표를 이룬 나는 오늘의 나를 격려한다.



"5년 후 내가 나에게"의 저자 장복순 님이 책을 증정해 주셨다.


저자들의 오늘을 있게 한 "내 인생의 흑백사진 한 장"과


5년 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오늘의 나에 대한 격려를 잘 보았다.


공동 저자 9분 모두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기 바란다.



나도 "5년 후 내가 나에게"의 저자들 처럼 


2026년 마지막 날의 내가 쓴 격려의 이야기를


받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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