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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맘 양육서 그집애들 : 문제행동 내현/외현 편 - 위드 코로나 시기에 꼭 읽어야 하는 자녀 양육 필독서 ㅣ 아이’맘 양육서 그집애들 문제행동
김동철 지음 / 형설미래교육원 / 2021년 10월
평점 :
행동은 마음속 심리의 표현이다.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면 속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책을 선택한 이유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부모는 아이의 마음 속을 모르니 답답하다.
아이를 야단치기만 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하면
내면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고
좋은 해결책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17년 넘게 아동상담을 하는 심리학자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다.
'아이맘 양육서 그집애들 문제행동 내현 외현 편'에서는
아이의 문제 행동에 따른 양육 방법을 다루고 있어
선택했다.
책의 구성
'아이맘 양육서 그집애들 문제행동 내현 외현 편'은
퐁푸코 친구들이라는 만화 캐릭터가
스토리를 풀어간다.
폼푸코 친구들이 아이의 문제행동을 만화로 보여준다.
만화 삽화가 많이 들어가 있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아이의 주요 문제행동을 내현편 10가지, 외현편 10가지로 설명한다.
문제행동
아이의 문제행동이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다면
내면적으로 심리적 어려움에 힘들어 하고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성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어렵다.
아이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잇는 눈높이 표현으로 공감해주고
아이가 바른 표현과 올바른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다.
야단을 치기 전에 버릇이 생긴 원인을 알아야 한다.
버릇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아이가 심리적 불안을 느끼거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거나,
단순한 습관일 수 있다.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버릇이 생긴 원인을 파악하고
아이와 교감을 느끼거나 적절한 칭찬이나 보상,
단순한 습관일 경우에는 아동용 손톱 스티거를 붙여주는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책을 읽은 소감
아이들의 행동은 내면의 마음을 표현한다.
인지능력이 완전히 발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기 어렵다.
무조건 아이를 혼 내거나 방치한다면
아이는 올바른 습관을 가지기 어렵다.
'아이맘 양육서 그집애들 문제행동 내현 외현 편'에서는
문제행동의 유형과 원인, 문제행동으로 야기되는 문제점,
올바른 해결방법 등을 삽화와 어렵지 않은 용어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10세 이하의 아이를 양육하거나 가르쳐야 할 때
'아이맘 양육서 그집애들 문제행동 내현 외현 편의
지침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형설미래교육원과 컬처블룸서평단에서
'아이맘 양육서 그집애들 문제행동 내현 외현 편을
증정해 주셨다.
아이들의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수 있었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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