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자는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한페이 지음, 하진이 옮김 / 서래Books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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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연속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베란다 창밖에 서서 하염없이 공허한 눈길로 멍하니 먼 곳을 바라 보았다.

문득 내 뇌리를 스치는 인물이 있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세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이다.

뭐든지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 하는 그...

그를 보며 나도 어릴적 부터 꿈꾸어 왔던 것들에 대해 생각을 아니 할 수 없었다.

그러다 며칠 쯤 지나 내 각오들은 차차 흐미해져 갔다.

그러나 꿈꾸는 자는 절망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라는 이 책을 읽고 내 마음 속에 열정은 다시 불꽃처럼 타오르기 시작했다.

수 많은 난관과 좌절감에 빠지는 것이 현실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이 절망 하기 떄문이라고 말하는 이 책..

게다가 말들이 어디선가 들어보고 접해 보았던 말들이 대다수 이다.

초반부 마땅히 새겨 들은 내용이 없다는 생각이 자리 박히기 시작 할 쯤 ...

무언의 말이며 무언의 소통 이라는 말이 내 머리를 강타 했다.

그건 마치 아르키메데스가 원리를 찾아 유레카 라고 외쳤을 때 처럼 말이다.

사실 난 00 해라 , 하지 마라 라는 말이 담긴 조언에 담긴 책들을 실어 하는 편이다.

그렇게 살면 내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 이라는 인식이 머리에 박혀 있기 떄문이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나의 고질적이고 편협한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느꼈고 ,

책 안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읽는 내내 그리고 읽은 후에 흐미해져 갔던 내 아려한 꿈들에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실천 의지가

강해 졌다.

또한 너무나 행복 했다.

 

여러분 , 우리 모두 꿈을 꾸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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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Money
김점수 지음 / 엘비에이네트웍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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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슬픔의 역사를 견뎌 내고 경제민주화를 거치며 한국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나라로 이름을 알렸다.

한국 처럼만 하면 발전 한다는 말 까지 생겼으니 한국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 졌다.

과거 수해국 이던 나라가 이제는 원조국 으로서 세상 앞에 새로운 장을 만들었으니 말이다.

현재...

전 세계가 떠들썩 하다.

유렵발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가 와르르 무너 지고 있는 이 시점에 이 책이 출간 된 것이 참으로 반갑다.

다소 난해한 개념들로 인해 이해가 어려웠지만 실물 경제에 대해 이토록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묘사한 책이 있을 까 싶다.

일부 경제 학자들은 다시 한번 전 세계적으로 큰 경제적 문제가 생길 것이라 전망 하고 있으며 , 그 것들을 뒷받침 하는

사례들이 주구장천으로 연달아 나오고 있다.

세계 경제는 무너질 것인가?

아니면 방어 할 것인가?

저자는 매직머니를 통해 경제 위기를 막을 수 있다  주장한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 하는 시대에  빨리 대처 할 수 있고 , 그리고 정부의 도움이 절실 하다 고 말한다.

위험 부담을 줄여야 하는 것이 관건 이지만 위험을 만들지 않을 수는 없을 까 라는 생각도 든다.

복잡하고 어렵고 난해한 개념들이 주루 이루는 경제에 우리는 진절머리가 나지만 이 책은..

얇은 분량에 윈인 부터 도출 까지 전부다 제시 되어 있어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요소들이 많이 들어 가 있으며 ,

나이를 불문하고 경제 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 이다.

끝으로..

한국발 금융위기 가 오지 않기를 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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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茶人)의 향기 도반의 시 3
석선혜 지음 / 도반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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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만능 주의 가 온 세상을 뒤집고 있다.

너도 나도 물질적 행복만이 행복이라고 간주 하며 부를 축적 하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자세로 일관 하며 , 한마디로 세상이 미쳐 가고 있다.

모든 것이 물질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 시점에 이 책은 현대인들 에게 잊혀만 가던 것들을 되새김질 하는 역할을 해 주고 있다.

내가 이 책은 선택 한 것도 그 이치 이다.

역시 나에 직관력은 맞아 들었고 하나 하나의 시 들을 읽으며 나 와 그리고 너 그리고 우리에 대해  심층적이고 다각적으로 생각 해 보았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보편적인 것들에 너무나 익숙하다.

너무나 익숙 해서 그 본질 까지 잊어 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그 것을 잃는 순간 부터 불행은 다가 온다.

무엇 떄문에? 왜 ?

라는 생각은 없이 원래 그러니까 세상이 그렇게 만들어 놨으니까 라는 안일하고 편협하고

좁은 시각으로 우리는식견을 잃어 버렸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잃어 버린 그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참으로 간만에 읽는 시 집...

나는 시집을 멀리 하는 편이다.

그건 시집이 주는 함축성이 내게는 너무나 어렵게 다가 오기 떄문이다.

짧은 한 두 문장으로 시인이 하고자 하는 말을 알기란 내게는 너무나 어렵기 떄문이다.

또한 감수성이 그리 풍부하지 못하기 떄문이다.

그러나 이 시집은 전혀 그렇지 않다.

가끔 다소 어렵고 난해한 문장들이 나오기는 하나 그것들을 제외 하면 하나 하나 곱씹어 볼

만한 시 들이 주루 이룬다.

그래서 몇 문장을 외워 놓은 상태이다.!

나중에 써먹을 기회가 생기면 외운 내용을 꼭 써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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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 3년 후
박현우 지음 / 청림출판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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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더위 가 온 나라를 뒤집고 있다.

더위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분노의 메아리가 들끓고 있다.

또한 , 젊은이들의 분노가 극 에 달하고 있다.

 

우리 젊은이들 요즘 너무나 힘들다.

기성세대는 뭐가 그리 힘드냐 말하지만 , 사실상 그렇지 않다.

과거 공부만 잘하면 최고가 되었지만 , 이제 실상은 그렇지 않다.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고 나 자신에게 만족하고 등 수많은 문제들이 포화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심지어 자살을 택하는 이들 까지 날로 많아 지고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힘들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내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반성 하는 좋은 공부가 되었다.

 

이 책은 20만명이 넘는 내 또래들의 인생을 바꿔온 젊은 CEo 박현우가 전하는

내 청춘 3년 후 이다.

 

내 청춘 3년 후...

 

제목 부터가 내 마음을 빼앗아 갔다.

먼 미래가 아닌 당장 눈 앞에 보이는 3년 후...

너무나 솔깃하고 그 이야기들을 듣고 싶었다.

 

그는 거침없고 직설화법으로 많은 이들을 향해 부풀러진 말이 아닌 지극히 현실적인 말들로 많은 이들에게 무지함과 반성을

일꺠워 주고 있다.

 

이 책은 그 가 자신이 살아온 인생 일대기를 그리면서 , 수 많은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도 묵묵히 견뎌내고 자신의 꿈을 향해 그리고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 해온 모습들이 적나라 하게 그려 졌다.

이에 나는  나의 지금껏 인생과 비교를 해 보았다.

너무나 대립되고 대조적인 인생 이다.

그는 젊어서 부터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꿰뚫고 살아 온 반면에 나는 그러지 않아 왔다.

참으로 반성을 아니 할 수가 없었다.

 

이제 내가 진정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이제 그 꿈을 위해 실천 해 나 갈 것이다.!

 

뜻 깊은 공부를 해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고 , 좋은 책을 집필 해 주신 저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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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 행복 멘토, 상담심리전문가 문은식이 제안하는 한국인 행복 프로젝트
문은식 지음 / 중앙위즈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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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일까요?

행복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행복 하면 삶이 달라 질까요?

내가 행복 하면 다른 이도 행복 할까요?

행복은 어떻게 나누어 주어야  하나요?

행복 해 지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저는 행복 해 질까요?

 

수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저자는 행복 이란 화두를 가지고 20여년 넘게 연구와 경험을 통해 꺠달은 바를

책으로 집필 했다.

또한 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많은 이들에 심층적 고민과 삶에 대해 많은 격언과 조언을

한 없이 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도 말했듯이 , 한국인의 정서와 심리에 부합하는 절대적인 책이다.

 

우리 모두가 갈망하고 원하는 것은 행복이다.

그러나 그 행복 조건을 이루려면 수 많은 조건들이 뒤따른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진정한 행복일까?

정작 원하는 것은 물질적 행복이 아닐까?

부자에게는 재산을 더욱더 부풀리는 것이 행복이라면 가난한 자에게는 따뜻한

밥 한끼를 먹는 것이 행복이다.

이렇듯 행복은 상대적이다.

 

우리는 항상 현실에 대한 불만과 자조적 행동만 할 뿐이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기에 , 인생을 구성하는 것들은 우리가 스스로 내린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선택하는 순간순간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고, 자신인 셈이다.

어떠한 선택을 하든 후회는 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선택을 잘하기 위해 보다 나은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그 미래 때문에 나의 현재를 망쳐서는 안 될 것이다.


끝으로 , 이 책은 총 5파로 이루어져 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로 시작해  행복 해 질수 있는 방법론 까지 말이다.

그 중 9가지 제시를 통해 사실에 입각해 논리적이고 정연하게 풀어 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우리 모두 행복해 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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