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떤 사람을 이야기 할 떄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관이 아닐까 한다.

정직과 성실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 하는 자세 이렇게 세가지 이다.

오늘 난 이 세가지를 모두 충족시킨 이 사람들에 대해 얘기 하고자 한다.

 

저자는 말한다.

당신은 그들을 인용 할 수 있고, 동의하지 않을 수 있고, 영웅시 하거나 비방 할 수 있다.

하지만 절대 그들을 무시 할 수 없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이기 떄문이다.

사물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

난 이 사람들을 고정관념을 탈피한 진화된 사람들 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흔히 어떠한 사실을 받아들일 때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따라 그 사실을 해석하고 받아들이기 떄문에,

같은 현상에 대해서도 보는 사람마다 인식이 다르다고 한다.

이들은 1+1 = 2 가 아니라 3 , 5 가 될 수도 있다는 하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지난 65여간 등장했던 수많은 혁신적, 창조적 기업가와 과학자들, 그리고 그들의 시련과 성공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계 최초의 일반목적용 전자식 계산기 에니악 부터 시작해 마이크로프로세서, 휴대폰 , 반도체 그리고 8억명이 넘게 사용하는

마크 저커버그의 페이스북 까지 IT 기술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망라 하고 있다.  

영화나 공상 속에서만 존재 해오던 것들이 이제는 현실로 비춰지고 이 것들을 통해 우리는 미래사회를 보고 있다.

과연 IT 의 미래는 어디까지 인가?

로봇이 모든 일을 대신 해주고 로봇에게 당하는 인류의 미래 까지 인가?

공학도 로서 이 책은 나의 간접경험과 지적만족을 충분히 시켜 주고 심지어 나에게 영감을 준 이 책..

절대 가볍지 않다. 몇번이고 곱씹어 보고 재독 해서 머리에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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