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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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카야의 인생이 참 고달팠지만
그래도 그녀를 위해 법정에서 목소리를 내어주던
몇몇 이웃 주민들 마음이 따뜻...

밤이 내리자 테이트는 다시 판자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호소에 다다랐을 때는 높은 캐노피 밑에서 발길을 멈추고 습지의 어두운 비원으로 손짓해 부르는 수백 마리의 반딧불을 바라보았다. 저 멀리 깊은 곳, 가재들이 노래하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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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하도그래서 미루다 드디어 도전!
순수 재미로 백점!!
이틀만에 다 읽었다
과학적 상식이 굉장히 부족한 나로서는 중간중간
힘들었지만 스토리 이해에 크게 어려움을 주지는 않는다
로키 귀여움! 질문!
문체가 굉장히 위트 있어서 더 재미있었음
마지막까지 직업적 소명을 잃지 못한 주인공에 조금 당황했다
이것이 pax 아메리카의 결정체....! 하지만 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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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추천도서라해서 바로 구매갈김
로맥스는 도대체 왜 이렇게 까지 할까...?
로맥스랑 스토너랑 워커의 박사과정 합격여부를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넘길뻔 했다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미워하는건 엄청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인데 한편으로는 참 짠하고 대단하다;;;
농부의 출신을 감추려고 느리게 말하던 스토너
스토너 부모님 이야기도 넘 마음이 아팠다
울 할머니 할아버지도 생각나고...
전쟁은 어느 방면에도 도움을 주지 않고 사람의 영혼을
갉아먹는 것 같다

이비스도 진짜...할말하않 이 당시 시대상이 반영된거겠지?
난 스토너의 시점으로 결혼생활을 보니깐 이비스가
엄청나게 잘못한 것 같은데 사실 스토너도 별로일수도...
어쨌든 이비스 엄마의 잘못된 교육으로 그레이스까지 망가지는걸 보는게 괴로웠다
진짜 오랜만에 마음이 갑갑 무거운 책
왜 이렇게 가슴이 답답한가 했더니...
스토너씨 혹시 isfp/j...?
나같아서 다읽고 흠칫했다
나는 뭐를 기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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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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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는 추리 실패~!
쓰여진 연도로 생각하면 완전 센세이션
요즘 비슷한 느낌의 플룻이 많아서...
고전 추리소설의 명작으로 인정~
책도 별로 안길어서 금방 읽었다
히가시노꺼 읽을까 고민했는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읽기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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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가난 짧은데 임팩트 대박임...
단편소설 하나하나가 마음이 아프다
박완서 자서전 세권 읽고 읽으니
모든 소설들이 작가의 경험을 반영한다는게 느껴져서 신기하다
이제 수필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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