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 개정판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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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날이 오긴 올 것이다. 서로 사랑하므로 결혼한다면, 결혼으로 서로의 사랑이 물처럼 싱거워진다면.

사랑이 물처럼 싱거워지는 것 역시 나쁜 것 만은 아니다.
불행이 있어야 행복이 있는 모순
책 재목 예술😌
오랜만에 찐 소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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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재 2021-01-18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순 존재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