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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대표 단편선 ㅣ 셜록 홈즈 대표 단편선 1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조미영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추리소설이라면 거의 다 챙겨본다. 어느날 서점에 들려 셜록홈즈책을 보고 보지 않을 수 없어 구매를 했다.
첫장부터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끌려 중간까지 보다가 누가 가로채가는(..)바람에 2주일동안 책을 보지 못했었다. :( 그 2주동안 발동동굴러가며 궁금해하고 그랬었는데, 오늘에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반절안되게 읽어놨던 책을 내 손에 다시 잡게 되자, 무서운 속도로 읽어가기 시작해서 벌써 끝부분에 와있다.
셜록홈즈의 놀라운 변신과 추리력이 너무나 부러울 따름이다. 나는 아무리 추리소설이나 SF공상과학소설을 많이 읽어도 추리력이 셜록홈즈처럼 뛰어나게 되지는 않아 서운하기도 할때가 있다.
셜록홈즈 영화가 이번해에 나올 예정이라니,,,너무 기대된다. 내가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있는 그 셜록홈즈의 모습과 왓슨박사의 모습이 그대로 영화로 표현될지...너무나 궁금하다.
책을 마저 다 읽고 나서도 셜록홈즈 책을 많이 찾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