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방망이
권업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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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래동화에서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는 사람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내놓는 신기한 도구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 도깨비 방망이가 실제 존재한다면 과연 우리 인간은 행복할까요? 이 책은 도구와 함께 발전해온 인간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데요. 이제 우리는 AI라는 어마무시한 도구를 가지게 되었고 이 도구를 어떻게 잘 현명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류의 미래는 가공할만큼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호모 하빌리스라는 표현처럼 인간은 도구를 만들어 지구상의 가장 강력한 포식자가 되었습니다. 불, 석기부터 시작해서 물리적인 도구도 있지만 음악, 미술등의 예술 역시 하나의 도구라고 할수 있으며 과학과 기술 역시 고도화된 인간의 도구라고 할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인간은 도구를 만들었고 또 그 도구는 인간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듯이 인간은 도구와 더불어 공진화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인공지능이 전면 등장하였고 초지능도 조만간 가능하다고 하는 예측의 시대에 우리 인간은 인공지능과 더불어 공진화할수 있을까요? 또 그 공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새로운 착상이라는 표현으로 우리 인간이 가진 다양한 생각의 레시피를 살펴보고 이 레시피를 메타인지적으로 요리해 낸다면 암울한 미래는 찾아오지않을 것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공지능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인간의 창의적 사고능력을 잃고 있다는 기사를 우리는 접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엄청난 도구의 등장에 있어 우리는 이제 인공지능과 단순하게 경쟁하는 능력을 기를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현명하게 활용하여 우리의 역량을 무한대로 확장하는 능력을 길러야할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도깨비 방망이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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