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오랜 기간 실제 항해를 했던 선장출신의 저자가 항해를 우리가 하는 투자에 비유하여 어떻게 리스크를 제대로 파악하고 관리해야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보험이라든지 주식회사, 옵션등은 사실 선박과 항해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용어들의 기원 역시 항해에서 비롯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주식회사를 만들고 해상에서 도사리고 있는 여정의 위험을 커버하기 위해 보험이 만들어졌죠.
저자는 항해나 투자나 그리고 우리의 인생 역시 매한가지로 진정한 실력은 화려한 외관이 아닌 보이지않는 깊숙한 곳에 무언가를 채워두어 위기가 다가올때 그 위기를 잘 이겨낼수 있음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임, 관계, 역경, 결단 그리고 품격이라는 다섯 척의 배를 통해 수면 아래 있는 리스크들을 우리는 자세히 들여다 볼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