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답을 얻다
홍성범 지음 / 중도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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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숲이 사라진다면 인간은 지구상에서 계속 살아갈수 있을까요? 모두가 잘 알고 있겠지만 숲은 이산화탄소를 고정하고 인간이 숨쉬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산소를 만들어냅니다. 아울러 숲이 있어 홍수를 막을수 있으며 인간은 숲으로부터 필요한 목재를 얻기도 하고 또 숲을 거닐면서 힐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때문에 숲은 계속해서 훼손되고 있으며 그 피해는 결국 우리 인간에게 오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문제 역시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파존 밀림의 파괴에서 기인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숲과 나무가 얼마나 우리 인간에게 많은 것을 주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아울러 숲속의 생물들은 때론 경쟁하기도 하지만 서로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서 우리 인간의 욕심과 치열한 경쟁 대신 숲에서 공생의 답을 얻어야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나무가 자라고 버텨내고 또 계절을 이겨내는 법을 보면 더욱 감탄할수 밖에 없는데요. 다음 해를 위해 자신의 잎을 떨구면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다시 이듬해 어김없이 푸르름을 선사하는 나무에게서 우리는 겸손을 배울수 있습니다. 아울러 숲은 우리 인간에게 치유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숲에서 뿜어져나오는 피톤치드는 우리 인간의 정신을 맑게하고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새들의 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평온함을 느끼게 됩니다.


인간이 위대한 것이 아닌 자연이 더 인간보다 위대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숲이 우리에게 전하는 협력과 공존의 메시지를 생각한다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세계 곳곳의 전쟁 역시 멈출수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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