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의 표현을 때론 꽃으로 대신하기도 하죠. 우리에게 풀꽃 시인으로 잘 알려진 나태주 시인의 경우 쉽게 읽히면서도 쏙쏙 우리 입에 달라붙는 시들로 친숙하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대표적인 시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침 식탁]이라는 시에서 시인은 앞에 앉아 밥을 먹어주는 는한 사람 이보다 더 소중한 사람은 없다라고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가족을 식구라고 하듯이 밥을 먹는다는 것은 단순한 밥먹기에 그치지않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정을 나누기도 하죠. 지금 바로 내 옆에서 또는 앞에서 밥을 먹어주는 소중한 사람을 딱 떠올리게 하는 시였습니다.
시인은 시를 통해 우리에게 연애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연애편지를 받게된 우리는 떨림과 행복감 그리고 그리움이 절로 들수밖에 없을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