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주로 각국의 명소나 유적지를 방문하는 여행이 많았다면 이제 여행객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나 취미와 관련된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는 와인을 좋아해서 유럽의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것을 주로 잡는 여행을 떠나고 또 누군가는 클래식 성지를 찾아 원없이 현지의 클래식 공연을 즐기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돌아다니면서 그곳의 명화들을 보면서 힐링을 하죠.
만약 축구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축구를 테마로 하는 여행을 떠나고싶어할겁니다. 특히 유럽의 경우 영국, 독일, 스페인등 여러나라에 명문구단이 많고 국가별로 특색있는 유럽리그가 있어 현지에서 경기를 직접 보고싶은 생각이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텐데요. 그런분들에게 바로 이 책이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