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따먹게되는 선악과. 신이 이 두사람에게 왜 자신이 금지한 선악과를 따먹었느냐고 물었을 때 두 사람은 뱀을 핑계로 댑니다. 하지만 분명 두 사람은 유혹에 넘어갔다기보다 스스로 선택하여 그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할수 있죠.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는 어떤 잘못에 대해 그것이 나의 잘못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실수등으로 만들어졌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적당한 핑계거리를 댑니다. 하지마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핑계 대신 책임을 질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함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야만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사람이 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