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세계적으로 발생했던 다양한 버블중 크게 세가지 원인으로 버블들을 규정하고 있는데요. 금융버블, 낙관론, 정책 버블 이렇게 세가지 버블의 사례들을 상세하게 보여주면서 금융버블의 경우 금융기관들의 투기가 불러온 광기 그리고 지나치게 미래 또는 기술에 대한 낙관론이 불러온 버블에 이어 정부가 어떻게 때론 버블 형성에 동기를 불러오는지를 반면교사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전세계에서 크게 벌어졌던 버블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고 할수 있는데요. 단순한 버블에 대한 현상 분석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그리고 정지, 역사적으로 어떤 배경에어 이 버블이 마들어졌는지 그 시대적인 맥락에서 버블을 이해하려고 했다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