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가 어떻게 화학반응을 일으키는지를 생활속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이해할수 있는 구성은 우리가 화학을 더 쉽고 친근한 학문으로 다가갈수 있게 해줍니다. 양파를 까다보면 눈물을 흘리기 마련인데 눈물을 나게 하는 물질의 경우 친수성을 가지고 있고 이런 친수성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 지방이 들어 있는 식물성 식용유를 뿌려주면 눈물샘 자극도 덜해진다고 합니다.
인류가 철을 발견하여 청동시대를 지나 철기시대를 맞이한것처럼 새로운 원소의 발견은 분명 인류의 과학과 함께 인류에게 편리함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우라늄과 같은 원소의 경우 잘못 사용되는 경우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수도 있는 무서운 원소라고도 할수 있죠.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는 수소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원소들이 존재하고 있고 인간은 이것을 발견하고 응용하여 제품을 만들어 왔음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