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하면 우선 떠오르는게 007영화가 아닐까싶습니다. 그리고 뮤지컬 마타하리도 떠오릅니다. 때때로 스파이의 경우 이중간첩을 하는 스파이도 있는데 스파이는 지금도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 등의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볼수 있죠.
우리나라의 경우 남북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간첩활동이 그 어느나라보다 빈번했다고 할수 있으며 이 책에서는 북한 출신으로 한국에서 스파이 활동을 했던 인물과 한국 출신으로 중국에서 북한을 대상으로하는 정보 수집 활동을 했던 인물 이렇게 2명의 스파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