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인 소음 이외에도 우리의 마음속에서도 수많은 소음이 매일같이 순간순간 생긴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수 있었는데요. 그런 소음은 우리가 추구하는 욕망일수도 있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느끼게 되는 수많은 감정일수도 있겠죠. 또한 무엇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 역시 소음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마음의 소음을 고요한 상태로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틱낫한 스님은 마음챙김과 명상 이야기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신 분인데 이 책에서 마음의 고요를 얻기위해 우리에게 생각을 멈추고 그냥 그대로 느끼면서 들숨과 날숨을 이용하고 게송을 조용히 속으로 읊조리면서 마음의 고요를 충분히 얻을수 있음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