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효율을 통한 성공

초효율
타이탄철물점(오윤록) 지음 / 타이탄북스 / 2024년 12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존재의 모든 것을/리드비>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일 12/30)_ 10분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멋쟁이 토마토

효율이라고 하면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일에 투입한 시간이나 힘 대비해서 아웃풋으로 나오는 효과가 높아야 우리는 효율이 높다고 표현을 하죠. 그렇다면 이 효율보다 더 뛰어난 초효율은 어떻게 우리가 얻어낼수 있을까요? 이 책은 평범한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다가 부업을 통해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룬후 부업이 다시 생업이 되어 월 매출이 25억까지 달성한 이제는 사업가로 성공한 저자의 이야기인데요. 보통의 직장인에서 어떻게 그가 사업가로 성장했는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우리. 그래서 우리가 자본주의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여기에 맞추어 자신의 노동이나 시간을 투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와 달리 단순 노동으로 부를 축적하기는 더욱 힘들어졌고 자신만의 지식이나 기술을 이용해 언제든지 1인 비즈니시도 가능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

​소셜미디어등의 방법을 이용해 어떻게 고객군을 모집하고 타켓팅할 것인지도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특히 겸직 규정을 피할수 있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적고 있는데요. 지금이야 N잡러라는 것이 당연하게 인식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기업이나 특히 공공기관의 경우 직원의 겸직을 제한하고 있어 이 책에서 인사이트를 얻어갈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이 더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 가능하고 저자가 소개한 SaaS의 툴이 실제 비즈니스에서 쉽고 효율적으로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찌보면 지금은 1인 기업도 더 비즈니스를 할수 있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자신이 굳이 안해도 될 단순한 일은 인공지능에게 맡겨 그 시간에 자신은 더 생산적이고 효율이 높은 일을 할수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