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인공지능이 이제는 기존에 사람이 해왔던 업무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배달로봇이나 운반로봇은 이제 극장이나 식당에 가더라도 쉽게 만날수 있고 고객 불편 사항이나 서비스 사항에 대해서 역시 챗봇으로 빨리 원하는 답을 얻거나 대응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상공인을 하는 기업대표나 자영업을 하는 분들의 경우 이런 자동화 로봇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데요. 저자의 지적처럼 24시간의 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챗봇 자동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을 통해 대표적인 챗봇이라 할수 있는 구글의 랜드봇을 실제 어떻게 가입하고 선물발송, 고객 데이터의 수집, 결제등의 고급기술까지 어떻게 가능한지를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과 쉬운 단계별 과정 설명으로 소개하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챗봉이 열일을 다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부수적으로 처리해야하는 잡무들이 수만가지인데 이것을 챗봇에 맡김으로써 진정 본인이 하고싶은 마케팅이나 기획업무에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투입할수 있으니 대단하다고 할수 있겠죠.
다시 한번 이제 어지간한 일은 인공지능이 처리 가능하고 그것도 엄청나게 짧은 시간에 다양한 툴을 써서 인간이 해오던 잡무를 대신해 준다는 것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고 이제는 챗봇을 어떻게 제대로 다룰수 있느냐가 비즈니스의 성공여부에 상당한 관건임을 확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