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신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지배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중세시대의 경우 신권이 왕권보다 더 강력하였고 지금도 여전히 종교는 정치에 영향을 행사하거나 종교와 정치를 일원화하고자하는 국가도 존재하고 있죠.
한편으로 이 시대에 신의 존재를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왜 굳이 신을 이야기하는가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학의 시대에 그리고 진화론이 대세로 받아들여지는 시대에 왜 하필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신인가라고 의아해 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