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발달, 풍부한 식량자원등으로 인류는 이제 100세 시대가 가능할만큼 예전의 인류보다 더 긴 수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래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사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여전히 인류가 풀어야할 숙제라고 할수 있죠.
저자는 자신이 만난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기억력 역시 관리하면 유지될수 있음을 설파하고 있으며 기억력이라는 것에 신체의 건강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기억력은 육체의 건강과는 별로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되었네요.
잘자고 잘먹는 것이야말로 기억력을 유지하는 좋은 비결이라는 것을. 똑같은 연령대이지만 기억력은 어떻게 몸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질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오늘부터 식사때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기억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습관을 바꾸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