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잃어보았을때야 그 건강의 가치를 안다고 하죠. 우리는 평소 척추의 중요성을 미처 깨닫지 못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말할수 없는 고통과 함께 제대로 허리를 사용할수 없어 걷기조차 힘든 상황이 되면 그동안 얼마나 척추관리를 소홀히 했나 그제서야 후회를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그동안 다양한 허리가 아픈 환자를 만나왔고 시술과 수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다시 웃게 해주었더라구요. 그동안 본인이 환자를 만나고 치료한 생생한 경험을 근거로 이 책을 썼고 저자가 강조하는 것 처럼 모든 질병은 예방과 관리가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