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넘버 포 1 - 로리언에서 온 그와의 운명적 만남 로리언레거시 시리즈 1
피타커스 로어 지음, 이수영 옮김 / 세계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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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스티븐 스필버그, 마이클 베이의 격찬!“반드시 영화로 만들어야만 했다.”2010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손이가는 책이다.
특히나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읽어볼수 있는기회가 생겨서 너무나 좋다.
기대감도 배가 되는듯하다.


워낙 SF영화를 좋아다하보니  손에서 놓을수 없는 책이었다.
그래서인지 영화도 오늘 24일 개봉영화를 보러간다.

외계에서 지구에 온 사람들이 지구를 구한다.. 역시나 스필버그감독이 탐내만한 이야기 아닐까?

로리언에서 지구로온 가드 9명과 세판 9명 10년동안 수없이 이사를다니며 숨어살고 있는 아이들 9명 
순서대로 아이들을 죽여야만 하는 것.. 세판은 가드들이 커서 모가도어인들에게서 보호한다. 
그중 존 스미스 는 넘버포 이다.  또한 그들은 순서대로만 죽일수 있다. 그러니 지금 스미스를 죽이려 하는것은
앞의 세명이 죽은것이다.  
순서대로 죽어야만 한다는것도 자신이 죽을 차례를 알게 되었을때 스미스는 어땠을지. 
이제는 나를 지켜야한다. 존 스미스 이제 넘버포의 차례다.   모가도어인들의 추적을 피해........

모가도언인들이 자연자원을찾아서 로리언들을 침략하고 또한 지구까지 노리는것은 요즘 자연자원에 대해서 
뭔가 말하려고하는것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예전 SF를보면  언제나 지구를 침략하는 외계인들은 지구의 자원을 빼앗으려고한다. 
얼마전 흥행한 아바타 영화도 잠깐 생각나게 한다 .. 아바타는 반대로 지구인들이 외계행성의 자원을 뺐으려고
하며 전쟁을 하는것.
모가도언인들의 침략을 지키기위해서 로리언들과 지구인들은 서로 도와야 하겠다.

아마 언젠가는 영화처럼 외계인들이 정말로 지구를 침공하지 않을까?  어렸을적 상상력이 다시 나타난다. 
아마도 우리 주위에 정말 가까운곳에 잘생긴 외계인이 있을지도 ......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보니 책도 너무나 재밌다. 
영화를 보고 나면 다시 한번읽어도 될듯.. 영화의 영상과 책속에 글들을 같이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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