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빨리!!!!!!우리 한국은 특히나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하죠저 또한 느린것보다는 빠른것이 좋고 느린것은 답답하고 아이에게도 빨리 하라고 다그치게 되더라고요Relax 릴렉스편안하게 한템포 쉬어가며 살아가는것도 참 좋겠다. 이책 너무 궁금하다. 기대하며 아이와 함께 책을 펴보았어요아주 빠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곳에 가보고 싶은나무늘보 릴렉스열매를 빨리 빨리 모으고 있는 토끼 래비나무를 열심히 베는 팔라초원에서 가장 빠른 치타 퀵모두 릴렉스의 트림으로 "파지지지직"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지요두덜마우스를 무찌르러 간 릴렉스사랑을 담은 트림으로 두덜마우스는 사라지고 귀여운 두더지만 남게 되지요천천히 풀을 먹는 래비마음껏 풀밭 위를 달리는 팔라아들과 함께 아주 빨리 달리는 퀵지렁이를 찾아 땅굴을 파는 모리나무에 매달려 낮잠을 자는 릴렉스"느리다고 나쁜게 아니야""아이 행복해 . 느린건 나쁜게 아니야"모두들 자기만의 페이스로 자신들의 일을 하면서 행복함을 느끼고 있더라고요내가 생각하는 속도와아이가 생각하는 속도가 다를껀데 그저 내 속도만 생각하며 아이에게 "빨리 빨리~ 답답해.빨리 좀 해"라고 하지 않았나 반성해 보았어요빠르다고 혹은 느리다고 행복한게 아니라내 삶의 속도에 맞춰 여유를 느끼며 릴렉스하게 살아가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엄마듣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단어.아이들을 키우면서내 엄마의 애틋함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예요.나의 엄마를 떠올리며 지금 내 아이의 엄마인 나를 돌아보며 아이와 함께 예쁜 그림이 있는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아이를 혼내고 소리치고 저와 너무 닮아있어요~ (반성합니다)그래도 아이들을 기다려주는 엄마아이가 빛나기를 바라며아이에게 공주 원피스를 사주는 엄마엄마는 오빠의 낡은 티셔츠를 입고 .아이들은 일찍 재우고그리고 나서도 할게 너무도 많은 엄마 아픈 아이를 잃을까 허둥지둥 뛰는 엄마 아이가 크는게 너무 아쉽지만넓은 세상을 보도록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엄마 엄마에게는 언제나 어느순간에든나는 아기야 이세상에 변하지 않는 딱 한가지엄마는 변함없이 너희를 사랑해그래서 엄마야??그래 그래서 엄마야따뜻한 예쁜 그림이 있어서 글을 읽지 않아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아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함께 보면서모든 엄마들이 비슷 하구나 ㅋㅋ그리고 아이를 변함없이 사랑하는구나또 한번 느꼈어요우리 아이도 아픈 아이 업고 뛰는 그림을 계속 들춰 보더라고요아이도 엄마의 사랑을 좀 더 느꼈을거라 생각합니다엄마와 아이가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예쁜 그림과 함께 보기를 추천합니다.
식물이나 물고기 애완동물과 함께 한다는 건특히나 우리아이들에게정성과 사랑으로 키우고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게 하죠율마의 별빛 정원이야기도 따뜻함에서 시작 됩니다 율마를 화원에서 사와서예쁜 별빛정원을 만듭니다. 이름도 예뻐요 "별빚 정원'' 물을 좋아하는 율마해가 있는 동안 물을 가득 먹을 수 있게 일찍 물을줘요 그리고 우리가 삐죽 튀어나온 머리카락을 정리하듯율마도 만져주고 예쁘게 정리해주지요 자르다 아까운 가지를 발견하고새싹이 나올 수 있을까????궁금 궁금 궁금 궁금~~~ 뿌리도 없는 율마를 심어보아요그리고 하루, 이틀 , 일주일, 또 일주일 후...세상에 뿌리 없던 가지가 뿌리가 있는 아기 율마가 되었어요~~~ 새화분으로 옮겨서 햇빛이 드는곳에 두고 엄마 율마가 될때까지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겠지요 뿌리 없는 나무젓가락을 율마처럼 심어보고새싹이 나겠지~~ 하고 흐뭇하게 바라봐요 ㅋㅋㅋ엉뚱하고 귀여운 발상이예요~^^ 초록빛은 마음을 안정되게하고 정화되게 하죠이책도 눈도 마음도 편하게 해주고 따뜻함이 있는 이야기 예요~~아이와 율마를 한번 심어보고 뿌리가 생기는지나무젓가락은 또 어떨지 함께 해보고 싶어요~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추천합니다 #율마 #물 #가지 #뿌리가생겼네 #나무젓가락도될까
언어는 많은 이야기를 듣고 또 듣고 듣고그리고 한번씩 한단어씩 말해보고조금씩 단어가 늘고 문장이 되고어느새 조금씩 말을하고 어휘가 확장되고영어도 우선은 많은 노출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으니까씨디를 활용 많이 들려주려고 하지만내가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해서 공부가 아니라 언어로 조금은 자연스럽게 흡수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책을 펼쳐 봤습니다내게 필요한 책었지만 큰 기대없이 책을 받았고의욕에 앞서 야심차게 책을 펴보았어요어린이집 다녀오면 제일 먼저 하는 말'' OO야 손 씻어~'' 그런데 1일차에 ''wash your hands''와~~ 오늘 딱 내가 아이에게 할수 있는 생활영어딸아이에게 해석없이 ''wash your hands ''했더니 그냥 네~ 라고 합니다무슨 말인지 알까? 이런 의심이 ㅋㅋ그래서 바디랭귀지로 손 씻는 시늉을 하며 ''wash your hands''라고 해봤어요그랬더니 손을 씻더라고요그리고 다른부분에서 활용할수 있는것들도 나오고요사실 넘 좋은게 brush your teeth. clean up 이런 문장 간단하고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또 하나 좋은점아이와 함께 볼수 있는 동화책이 하나씩 소개된다는 점 이예요동영상도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4살 딸의 영어의 길을 찾고 싶은 아직도 헤매고 있고안개속에 영어가 갇혀버린거 같은데FAQ가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유용한 사이트나 프린트 할수 있는 곳도 나와있고좋네요~~~매일 1일차씩 해보고 있는데아이에게 문장을 이야기 해보니아이는 큰 거부감없이 알아듣는지 못 알아듣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받아들이더라고요아이를 믿고 매일 매일 1일차씩 읽어보고 아이에게 영어로 말 걸기 하고 있답니다100일 후면 조금은 정말 내 생활에서 필요한 영어회화는 간단히 가능할거 같아 추천합니다
첫 페이지를 넘기니 타요가 ㅋㅋㅋ마음에 드는 타요부터 찾아보고~~~이제 4살인 우리 딸에게는 글밥도 많고 내용이 어렵긴했지만...순간순간 이야기와 그림으로 끝까지 잘 읽었어요 글씨 안다고 근정전 찾을수 있다 했는데 왜 글씨 못 읽냐며...ㅋㅋㅋ몇일전 어린이집에서 해시계를 만들었는데 해시계가 나오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처음 읽어서 그냥 순간의 이야기와 그림을 보며 읽었어요읽고 또 읽고 또 읽는 우리 딸이니여러번 읽다보면 좀 더 많은 내용들을 알게 될거 같아요역사 이야기는 딱딱한데 친근한 타요가 그려져 있으니 덜 부담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거 같아요#타요와세종대왕 #타요 #근정전 #책벌레 #해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