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듣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단어.아이들을 키우면서내 엄마의 애틋함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예요.나의 엄마를 떠올리며 지금 내 아이의 엄마인 나를 돌아보며 아이와 함께 예쁜 그림이 있는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아이를 혼내고 소리치고 저와 너무 닮아있어요~ (반성합니다)그래도 아이들을 기다려주는 엄마아이가 빛나기를 바라며아이에게 공주 원피스를 사주는 엄마엄마는 오빠의 낡은 티셔츠를 입고 .아이들은 일찍 재우고그리고 나서도 할게 너무도 많은 엄마 아픈 아이를 잃을까 허둥지둥 뛰는 엄마 아이가 크는게 너무 아쉽지만넓은 세상을 보도록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엄마 엄마에게는 언제나 어느순간에든나는 아기야 이세상에 변하지 않는 딱 한가지엄마는 변함없이 너희를 사랑해그래서 엄마야??그래 그래서 엄마야따뜻한 예쁜 그림이 있어서 글을 읽지 않아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아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함께 보면서모든 엄마들이 비슷 하구나 ㅋㅋ그리고 아이를 변함없이 사랑하는구나또 한번 느꼈어요우리 아이도 아픈 아이 업고 뛰는 그림을 계속 들춰 보더라고요아이도 엄마의 사랑을 좀 더 느꼈을거라 생각합니다엄마와 아이가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예쁜 그림과 함께 보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