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레랑스 포로젝트 1권, 2권, 8권>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모두를 위한 인권 선언문 - 인권 똘레랑스 프로젝트 8
안드레이 우사체프 지음, 이경아 옮김, 타티야나 코르메르 그림 / 꼬마이실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러시아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똘레랑스 시리즈는 다양한 문화와 인간이 추구해야 할 관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람들은 때로 나와 다르다는 것을 그 사람은 '틀렸다'는 것으로 받아 들일 때가 있다. 나와 의견이 다르고, 다른 문화를 갖고 있다고 해서 상대를 무시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모두를 위한 인권선언문'이다. 인권선언문의 내용을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그 내용을 알게 되고, 그에 담긴 의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야기는 정원사인 작은이로부터 시작된다. 왜 '작은이'일까? 작고 눈에 띄지 않아서 무시하게 되는 하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한 사람이 바로 작은이이다. 작지만 큰 울림을 낼 수 있는 사람, 바로 우리 자신들이다. 개인의 힘은 아주 보잘 것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언제나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한 사람의 작은 생각에서 출발한다. 거기에 다른 사람의 생각이 더해질때 큰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의 권리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이의 권리도 보호해 줄 수 있어야 진정한 인권존중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날 작은이가 '모두를 위한 인권선언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부패한 정치인, 군인, 공무원 등 힘과 권력의 상징인 사람들에게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런 모습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인권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권력자들은 그간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의 오류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잘 보이지도 않았던 작은이의 노력이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음을 알게 되니 우리의 삶 자체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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