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부터 느껴지는
스릴러소설 의 향기!
그래서 호기심을 가득 생기게 만드는 제목
제목 한번 잘 지었는데 ? ㅋㅋㅋ
우연히 공항에서 만난 릴리와 테드
테드는 바람이 난 자신의 아내를
죽일 생각도 해봤다고 한다.
릴리는 자신의 분노를 살인이라는 무서운
방법으로 표출하기 시작했고
그렇기 때문에 테드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의 아내가 죽여 마땅한 사람 이라고
말하고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그들은 죽여 마땅한 사람들 의
또 다른 죽음을 계획한다.
릴리의 어린시전은 참 안타까웠는데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죽음, 살인에 대해서
이토록 태연한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았을텐데
하는생각을 했다.
제목은 죽여 마땅한 사람들 이지만
그들을 죽이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에 대해서
또 다른 시각을 바라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내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긍정적인 태로를 가져야겠다고
나는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