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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 국어 2-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국어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ㅣ 초등 초코 달달 쓰기 (2026년)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8월
평점 :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이여서
처음에는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
막상 해보니까 어렵지 않았고
아이도 부담없이 재밌게 풀 수 있었던
국어 문제집으로!
국어 학습의 기본기를 길러주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지금 읽기와 쓰기가 어느 정도 되는 상태이지만
받침이나 ·띄어쓰기 그리고 2학기 되면서
받아쓰기도 학교에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세세하게 학습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교과서 속 낱말을
따라 쓰며 자연스럽게 받아쓰기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였어요.
아이의 띄어쓰기 , 받침 등의 실력을 키워주고 싶어
다른 국어문제집도 해봤는데 내용이 너무 길거나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여서
하기 싫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 책은 교과서 중심의 내용이여서
그런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재밌고 흥미 있는 내용이였고
무엇보다 글자 쓰기 칸에 맞추어
낱말을 바르고 예쁘게 따라 쓰도록
구성돼 있어 아이가 부담 없이 시작했어요!
전에 했던 책은 문장을 정말 줄줄 써야해서
손이 아프다 , 재미없다 ~ 라고 했는데
초코 교과서 달달쓰기 하면서는
그런 말이 쏘 - 옥 들어갔어요.

채로운 어휘를 익히고
뜻이 비슷하거나 반대인 낱말,
그리고 맞춤법, 발음, 띄어쓰기,
기초 문법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어
국어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코 달달쓰기 !
처음에는 시작 했을 때는
글씨가 삐뚤빼뚤했지만 한 달 정도
꾸준히 하다 보니 아이의 글씨가
눈에 띄게 또박또박 예뻐졌어요.
(물론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글씨가 점점 이뻐지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리고 처음에 시작할 때
1학년인데 2-2 이여서 교재
난이도가 어렵지 않나 걱정을 했는데 ~
받침 같은 부분 헷갈리는 것 외에는
아이가 큰 스트레스 없이 매일 꾸준히
잘하고 있어 만족스러워요 ^^

최근에 학교에서 받아쓰기 한 것도
한개만 틀리고 다 맞았다고!
아주 큰 도움 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