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를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7살 첫 수학 시계와 달력 끝내고서
어느 정도 시계를 볼 줄 알게 됐지만
그래도 아직은 헷갈려해요.
그래서 좀 더 집중적으로
알려주고 싶어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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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림 보면서
이해하고 빈 칸 채우기 하면서
다시 보고 !
앞에서 푼 문제를 모아서
한번 더 복습하는 방식이라서
아이 머리에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긴바늘 가르키는 분을 헷갈려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긴 바늘이 6에
가 있으면 30분 ! 하더라구요 ^^
교과과정에도 시계 나온다고 하는데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고
꼭 학습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시계보기는 아이가 일상 생활에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알려줘야할 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아이에게 재밌게 알려줄 수 있어
좋았고 남은 여름 방학 동안에
아이와 함께 열심히 재밌게 공부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