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학교에 입학하면서 자야하는 시간 ,
일어나야 하는 시간 등을
아이 스스로 알아햐 하는 시기여서
어떻게 알려줄까 고민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7살 이라고 적혀 있지만
정말 처음 접해보는 아이라면
초등학교 입학 전 , 후로
많이 도움이 되니까 추천해요!
요즘은 디지털 시계 익숙하다보니까
저도 가끔 아날로그 시계 보면
헷갈릴 때가 있는데 몇 시인 지 부터
시작해서 몇 분 인 지 까지
차근차근 알려줄 수 있어 좋았어요.
아날로그 시계 보는 건 처음에 헷갈려서
어렵다고 하기도 했는데 매일 꾸준히
풀다보니까 완벽하지는 않지만
아이가 원리를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해서
시계를 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뒷편에
달력도 나와서
요일과 날짜에 대한 개념도
알려줄 수 있어 좋았어요.
매번 무슨 요일 인 지 , 며칠 인 지
물어봤는데 요즘은 달력을 보면서
스스로 찾아보고 이야기 해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통해서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데 느껴져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