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할매식당 제목처럼
쌍둥이 할매가 운영하는 식당은
맛이 좋아서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식당이 끝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잠이 든 할머니를 누군가
데리고 사라져요.
과연 누가 데려갔을까 ?
알고보니 할머니가 데려 간 건
곰이였는데 감기에 걸린 가족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고 싶어서
음식 솜씨가 좋은 쌍둥이할매식당
할머니를 데리고 온 거 였어요.
감기에 걸린 곰 가족을 위해서 맛있는 요리를
해줬는데 그 냄새를 맡고 숲 속의 동물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직하고
그런 모습을 본 할머니들은
마을 사람들을 위해서 뿐 아니라
숲 속 친구들에게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내요.
사람도 동물도 모두에게 친절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그림도 귀여워서 아이도 저도
정말 즐겁게 읽은 책 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