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야 하면서 궁금한 것도 많고
내가 해볼래 ~ 하면서 스스로
하고 싶은 게 많은 아이 !
그리고 버튼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보여서 엘리베이터 버튼도
요즘 자기가 누르고 싶어하는데 ~
이런 아이의 성장 발달 시기와
아주 잘 맞는 무슨 버튼일까 ?
책 함께 읽어봤어요.
재밌고 호기심을 자극하게 하니까
페이지 넘길 때마다 무슨 버튼일까 ?
궁금해 하면서 아주 재밌게 봤어요.
재밌게 봐서 처음엔 모르겠다고 하더니
몇 번을 보고 또 보고 해서 그런 지
이제 이거 무슨 버튼이야 하고
물어보니까 버스 ~ 엘리베이터 !
하면서 대답을 하기 시작했어요 ^^
그리고 단순히 무슨 버튼 일까 ~
알아가는 게 아니라 그림을 통해서
어떤 상황인 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자연스럽게
지켜야할 질서나 규칙에 대해서
알려주고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어요.
* 도서를 무료로 제공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