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하는 시기가
한번 쯤은 있나봐요 ~
저는 어릴때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쪼꼬미
조카가 관심을 보여요.
그래서 이름도 외우려고
검색도 해보고 책도 찾아보고
나름 노력해보고 했는데 길고
너무 어려워요.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서
그런 지 더 안 들어와요.
그런데 24개월 아기 자꾸 이게 뭐야
물어보는데 공룡이야 크~~으으
이렇게만 알려주는데 한계를
느꼈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 취향 저격하면서
저도 같이 볼때 재밌는 아이 책 찾다가
선택해 본 우리아기 오감발달 사운드북
어스본 쿵쾅쿵쾅 공룡 사운드북 이에요.
이미 집에 어스본 유아책 몇 권있는데
가끔 다시 꺼내보아도 재미있고
색감이 이뻐서 오십육페이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기책이에요.
그래서 공룡 책 나왔다고 했을 때
기대되고 궁금했어요.
눈으로 보았을 때 색감도 이뻐서
눈으로 즐거워요.
그리고 그림을 따라 파여있는 홈에
손가락을 넣고 만져보기도 하면서
촉감을 느껴보고
버튼을 누르면 생생한 공룡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서 아이의 청각도
즐겁게 해주는 쿵쾅쿵쾅 공룡 사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