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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샐러드는 드레싱에서부터 - 드레싱 하나로 바뀌는 신선한 채소 레시피
정리나 지음, 김태훈 사진 / 미호 / 2020년 7월
평점 :
품절
맛있는 샐러드는 드레싱에서부터
(드레싱 하나로 바뀌는 신선한 채소 레시피)
샐러드를 좋아해요.
그래서 밖에서 무언가를 사먹어야 한다면
그곳에 샐러드가 있다면 꼭 주문하는 편이에요.
싱싱하고 신선한 채소를
먹는 다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요즘 같이 긴 폭염과 장마로 인해서
더욱이 신선한 채소를 만나보기
힘들다면 더욱 그래요.
그리고 사실 집에선 갖가지
채소를 갖춰놓고서 만들어 먹기
힘든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드레싱소스 때문이에요.
직접 만들어서 먹음 제일 좋겠지만
제일 어려워요. 그래서 가끔 시중에
판매하는 시판소슬 사서 먹기도
하는데 사먹는 것만큼 맛있지 않아
곧 포기를 하고 말아요 ^^;
하지만 어떤 분들은 가장 쉬운 게
드레싱 만드는 거라고 하는데
그래서 도움을 받기 위해서
맛있는 샐러드는 드레싱에서부터
라는 정리나 작가의 책을 읽어봤어요.
간단하게 샐러드의 원리를 알려주면서
더맛과 풍미를 더해줄 수 있도록
드레싱 소스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줘요.
책 속의 재료와 레시피 소개 하는
사진이 들이 너무 신선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샐러드 책
그리고 4장의 레시피 카드과 함께
동봉되어 있어서 뒷면에 메모하거나
주방에 걸어두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오일 , 어떤 식초를 사용하는 지에
따라서 그 맛을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설명해줘요.
어렵지 않고 간단하기 때문에
재료만 구비되어 있다면
금방 따라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조만간에 한번 따라서
해먹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