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특별한 날은 절에 가시는
부모님을 따라서 어릴 때 부터
다녔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요.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면서도 나무도 보고
그런 편안함이 좋아서
저도 좋아했던 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성인인 되 지금
제가 불교를 믿는다고 할 순
없고 무교에요.
하지만 어릴때 부모님의 영향으로
불교와 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은
많은데 그 중에서 법정 스님은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존경할만한 인물인 것 같아서
모두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법정 스님이 남긴 글들 중
인새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글을 담아
엮은 한 권의 책
행복 , 자연 , 책
그리고 나눔으로 이뤄 진
책의 목록들
스스로 행복하라는 제목과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글을 통해서 인간다운 삶 ,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글이 가득해요.
새해를 맞이 해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로 해서 그런 지
마음에 와닿는 내용도 많았는데
그 중에서 불필요한 것으로 부터
얼마만큼 홀가분해져 있느냐에
따라 행복의 문이 열린다는 말이 좋았어요.
지금 상황가 딱 맞는 말
조금씩 나에게 있는 물건들을
비워나가고 공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마음의 여유와
편안함이 늘어난 것 같아요.
요즘 sns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경우가 많이 없어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전 그 중에서 그나마 덜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와 중에도 그런 마음이
조금 느껴지는에 이 책에서
그럴 시간에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라고 말해요.
그러다 보면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나 다운 게 어떤 것인 지 깨달고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다시 한번 제 인생의 모토에 대해서
되새겨요. 남과 비교 하지 않고
스스로 행복하라
그러다보면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겠죠!
역시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 같아
좀 더 비우고 여유를 갖고
행복하기 위해 앞으로 노력 해야겠어요.
법정스님의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