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짜짜짜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7
세실 쥐글라.잭 기샤르 지음, 로랑 시몽 그림, 김세은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상생활에서 쉽게 해볼수 있는 실험으로 재밌게 과학원리를 배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립은 끼워끼워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8
세실 쥐글라.잭 기샤르 지음, 로랑 시몽 그림, 김세은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랑스 Nathan 출판사는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과학시리즈를 STEM (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방침에 따라 쉽고 재미있는 생활밀착형 과학교재로 개발했어요.
STEM 교육은 미국 등 유럽에서 약 10여 년 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21세기형 인재를 위한 융합형 자연과학 교육 진행방식으로 기존 과목의 영역을 허물고 STEM을 새로운 교육의 대안으로 만든 과학교육 방식이에요. 그 시리즈 중 8번이 <클립은 끼워끼워> 에요.

처음에는 클립의 특징과 어떤 물질로 되어 있는지, 클립의 모양과 회전하는 부분이 몇개인지 알아봐요. 클립을 비틀어 용수철처럼 튕기는 실험으로 철이 어느 정도 한계의 탄력성과 유연성을 가진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철도 어느 정도의 힘을 받으면 부러진다는 사실을 배워요. 물기가 없는 클립을 종이 수건에 올려 물 위에 얹으면 종이수건은 가라앉고 클립은 물에 뜨는 실험을 통해 물의 '표면장력'을 배우고, 철을 산화시키는 실험도 해 보아요.
또 클립을 얼음에 붙이는 실험으로 철은 냉기와 열기가 잘 통하는 도체라는 사실을 알게 되요. 이 밖에도 종이로 클립 2개를 손 안 대고 연결하는 방법과 자석의 자기력을 배우는 실험 등 클립이 가진 과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은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로 과학과 연계해서 얻을 수 있는 과학원리를 한 눈에 들어오는 한장의 구성으로 재밌는 그림과 함께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배울 수 있게 도와줘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에게 과학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볼 수 있고 재밌고 흥미롭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한 첫 과학책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금이 짜짜짜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7
세실 쥐글라.잭 기샤르 지음, 로랑 시몽 그림, 김세은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랑스 Nathan 출판사는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과학시리즈를 STEM (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방침에 따라 쉽고 재미있는 생활밀착형 과학교재로 개발했어요.
STEM 교육은 미국 등 유럽에서 약 10여 년 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21세기형 인재를 위한 융합형 자연과학 교육 진행방식으로 기존 과목의 영역을 허물고 STEM을 새로운 교육의 대안으로 만든 과학교육 방식이에요. 그 시리즈 중 7번이 <소금이 짜짜짜> 에요.

처음에는 소금의 색깔, 어떻게 채취하는지, 소금이 들어있는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요. 소금물과 민물의 어는 온도가 다름을 알 수있는 실험을 해보고, 소금과 물이 만나 용액이 되고 물에 소금을 많이 넣으면 물이 소금을 다 흡수하지 못해 포화 용액이 된다는 것을 배워요. 소금물에 계란을 띄어 소금물은 민물보다 밀도가 높다는 걸 배우고, 액체가 기체로 바뀌는 기화 현상을 이용해 바닷물에서 소금을 제거하는 실험도 해봐요. 또 소금물의 물이 증발해 소금 결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 수 있고, 탄산음료 병에 가는 소금을 한 숟갈 넣어 소금이 탄산음료 속의 이산화탄소 방울들과 아주 빨리 결합하고 부풀어 올라 병 밖으로 음료가 솟구쳐나오는 실험등 여러 소금에 관련된 실험을 보여줘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이 과학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느끼지 못할만큼 짧고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실험을 통해 얻는 사실만 전해주고 재밌는 그림으로 흥미를 유발하는데 있는것 같아요. 또 한 눈에 들어올수 있게 한장에 한가지 실험만 보여주고 있어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과학원리를 익힐 수 있게 도와주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감한 허풍대장 토모 수피아 그림책 6
정세라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허풍쟁이 토모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너무나 귀엽고 재미있는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감한 허풍대장 토모 수피아 그림책 6
정세라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시무시한 눈보라와 추위의 북극을 배경으로 한 이 책은 장난끼 많아 보이는 한 아이가 친구들 앞에서 무언가 으스대는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표지가 웃음이 나게 하네요.

토모는 동네에서 유명한 허풍쟁이에요. 친구들이 춥다고 하면 추위쯤은 별거 아니라고 하고, 북극의 왕 북극곰을 귀엽다고 하고, 깜깜한 어둠도 무섭지 않다고 해요. 하지만 사실 토모는 혼자서는 성냥불도 켜본적 없고 북극곰과 어둠을 무서워하는 여느 아이들과 같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 중 키가 제일 작은 코바가 아빠와 엄청 큰 물범을 잡았다고 자랑하자 샘이 난 토모는 혼자서 고래만큼 큰 물범을 잡은 적이 있다고 말해요. 친구들이 믿지않자 토모는 친구들을 이끌고 자신이 물범을 잡았다는 숲으로 향해요.
날이 어두어지자 친구들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고 토모는 그 곳에서 길 잃은 아기물범을 만나 용기내어 엄마물범에게 데려다주어요.

무시무시한 눈보라와 무서운 북극곰이 갑자기 나타나고 밤이 되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깜깜한 북극이지만 아이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거짓말에 허풍쟁이 친구지만 미워하거나 따돌리지 않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또 만화책을 보는 듯한 말풍선은 마치 바로 옆에서 아이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다 듣는듯한 재미가 있네요.

겁 많은 허풍쟁이 토모가 자기보다 연약한 물범을 위해 서툴지만 진짜 용기를 내 아이물범에게 만큼은 진짜로 용감한 친구가 된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