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Nathan 출판사는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과학시리즈를 STEM (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방침에 따라 쉽고 재미있는 생활밀착형 과학교재로 개발했어요.STEM 교육은 미국 등 유럽에서 약 10여 년 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21세기형 인재를 위한 융합형 자연과학 교육 진행방식으로 기존 과목의 영역을 허물고 STEM을 새로운 교육의 대안으로 만든 과학교육 방식이에요. 그 시리즈 중 8번이 <클립은 끼워끼워> 에요. 처음에는 클립의 특징과 어떤 물질로 되어 있는지, 클립의 모양과 회전하는 부분이 몇개인지 알아봐요. 클립을 비틀어 용수철처럼 튕기는 실험으로 철이 어느 정도 한계의 탄력성과 유연성을 가진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철도 어느 정도의 힘을 받으면 부러진다는 사실을 배워요. 물기가 없는 클립을 종이 수건에 올려 물 위에 얹으면 종이수건은 가라앉고 클립은 물에 뜨는 실험을 통해 물의 '표면장력'을 배우고, 철을 산화시키는 실험도 해 보아요.또 클립을 얼음에 붙이는 실험으로 철은 냉기와 열기가 잘 통하는 도체라는 사실을 알게 되요. 이 밖에도 종이로 클립 2개를 손 안 대고 연결하는 방법과 자석의 자기력을 배우는 실험 등 클립이 가진 과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어요.이 책은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로 과학과 연계해서 얻을 수 있는 과학원리를 한 눈에 들어오는 한장의 구성으로 재밌는 그림과 함께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배울 수 있게 도와줘요.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에게 과학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볼 수 있고 재밌고 흥미롭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한 첫 과학책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책이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