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 과학혁명, 인간의 역사, 이미지의 비밀
홍성욱 지음 / 책세상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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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서양화에 대한 감상과 이해에 대한 서적을 읽어보았던 경험이 있다. 서양화의 시대에 따른 내용과 대상들이 시대적, 종교적 그리고 미학적 발전에 따라 변화되었음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과학적인 인식의 발전(패러다임의 변화)이 서양화의 변천사에도 중요한 요소 였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물론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크게 4-5가지 이므로 대단히 많은 내용의 것들을 바라면 안된다. 그러나 소소한 재미와 이야기 소재가 될 수 있어서 추천 할 만하다.

 중고책이 나온다면 기회를 노려보자.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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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 2024 노벨경제학상 수상작가
대런 애쓰모글루 외 지음, 최완규 옮김, 장경덕 감수 / 시공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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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간단할 것 같은 이야기를 이렇게 두꺼운 책을 통해 말하려는 지은이의 노고에 감탄하며 감사를 보낸다.

 

 총균쇠때 느꼈던 느낌 그 대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위의 느낌을...

 

 그래도 많은 교양을 쌓을 수 있으니, 도전하고 싶은자가 있다면 기꺼이 추천하겠다.

 

메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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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죽어라 결심과 후회만 반복하는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내딛어 보려는 소심하고 서툰 청춘들에게
김선경 지음 / 걷는나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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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서들을 이제는 몇권 읽은 현재,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되는 기회를 얻었다. 저자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사실 감흥 없었던 이런 류의 글을 여러번 접하면서 더 이상 자기개발서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제목에 반감이 든다. 저자의 지나친(?) 겸손때문에 나이드신(?) 독자들에게 거부감을 주거나 이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가지는 않을지 걱정되서이다. 다른 제목을 혼자 떠올려 보지만 이건 월권이라는 생각에 여기에 끄적이진 못하겠다. 그저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마음만을 담아서 내 마음을 감동시킨 구절들을 써내려간다. 좀 많다.

 

==구절구절==

예술이 자기만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어떤 행위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라면 인생도 충분히 예술적으로 살 수 있다. 예술적인 삶이라고 해서 꼭 거창하고 특별한 삶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일상에서 자기를 잃지 않고 어떤 일이든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나다움'을 잃지 않고 주어진 삶을 아름답게 만들려 애쓰는 것. 그 작은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여 예술적인 삶이 완성되는 것은 아닐는지. -p.25

 

어째든 중요한 건 매순간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p.30

 

관계의 진정성은 진심에 있다는 원론적인 믿음을 택했다. -중략- 또 인연을 이어가려고 억지로 애쓰지 않는 대신 그 순간의 만남에 충실하고자 했다. 어떤 관계라도 내가 상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랐고, 대신 그들에게서 뭐라도 배우는 것이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했다. -p.42

 

별 것 아닌 솟한 욕구라도 행동으로 옮기고 나면 삶에 자신감과 용기가 더 생긴다. 욕망에 충실한 사람이 인생에 적극적이고 솔직한 것 같다. -p.49

 

선택은 내 자유다. 그런데 너무 오래 끄는 것은 둘 다 갖고 싶은 욕심이거나 선택에 따른 후회를 감당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p.53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직장이라고 푸념만 하거나, 직장생활이 다 거긱서 거기지, 하며 적당하게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건 그 일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p.62

 

부부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나에게 해 주었으면 하는 일을 내가 먼저해 주고,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상대에게도 하지 말아야 한다. -p.67

 

결혼을 하면서 우리는 여자와 남자가 아니라 인간이 된다. 인간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사랑을 지킬 수 있다. -p.68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는 완벽한 부모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부모도 어수룩하고 실수 많은 인간에 불과하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비로소 부모의 삶이 눈에 들어온다. 거기서 내가 살아갈 모습을 찾아야 한다. -p.77

 

삶이 더 나아지지 않더라도, 손톱만한 희망도 없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사는 것이야말로 삶의 기술 중에서 가장 높은 기술이다. 견디는 것은 잘 살기 위해 기울이는 어떤 노력보다 진지하고 가치 있다. -p.99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서의 나'는 텅 빈 방을 바라보듯, 진짜 나를 바라보라는 말이다. 물론 갑옷을 입지 않은 나를 똑바로 바라보는 것은 두렵다. 누구든. 진짜 '나'는 연약하고 초라하고 볼품없고 무엇 하나 내세울 게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부족한 나를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어떻게 살아갈지 용기가 생긴다. 진짜 나로 살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나는 강해진다. 무슨 일을 해도, 어떤 상환에 처하더라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다. 다른 사람 눈치 따위는 보지 않으며 무것에도 주눅 들지 않는다. 너무 많은 욕망들에세 자유로워지면 나를 위해 일하고 나를 위해 시간을 쓰게 된다. 지금 당장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사라져도 나는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p189

 

반성과 결심만 백만 번, 변하지 않는 나를 용서하라. -마흔 번째 이야기 소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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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전체 내용을 핵심적으로 10parts로 나누어 7부작으로 history channel에서 방영해준 "THE BIBLE"을 보며 받아적었던 내용을 적어본다. 이후 이 다큐멘터리는 "Son of God"으로 현재 상영 중인 영화로 재편집 되기도 한다.

 영어는 그나마 쉬운 단어들을 선택했지만, 한글은 왜그리 어려운 단어들을 선택했는지...

 

The Bible

 

 태초

 아담 / 이브

 카인(형) -(죽임)-> 아멜(동생)

 하느님이 인간의 죄,나약함등에 실망하여 방주 건조 & 새시작 

 

 아브라함 - 사라

 ->아들 이사악(아이작) ->아들 야곱 (= 이스라엘)

 이스라엘(나라)은 기근으로 이집트로 이주하고 이집트의 노예가됨

 

 400년 후 모세 (바다를 가르고, 10계명)

 ->직계제자 여호수아 10계명 바위를 받음,

 ->40년뒤 여리고 탈환 시도 (여리고 = homeland로 가는 길목)

 라하보(여리고의 창녀)가 여리고로 입성하는데 이스라엘 군대를 도와줘 묵주를 받아 대문에 걸어

 이스라엘 군대가 처들어 왔을때 지나감 (pass over, 파스카의 유래?)

 ->약속의 땅(homeland) 입성

 

 ->여호수아 200년 뒤, 이스라엘은 12민족으로 흩어짐

 블레셋 민족(적군) vs 삼손(나사렛사람) - 데릴라(블레셋의 여자,제물에 삼손을 배신)

  ->머리카락,술 약점 ->양쪽 눈을 잃음 ->하느님께 기도하고 힘을 되찾아 블레셋의 기둥을 뽑아

 복수하는 동시에 자멸

 

 사무엘(선지자)에게 이스라엘 주민들이 '왕'을 원함

 ->사울(1st 왕)/조나단(아들) 만들어내고, 사울은 욕심때문에 사무엘의 신임을 잃고

 ->사무엘은 양치기소년 다윗을 새로운 왕이 될 것임을 선정한다

 ->사울 밑에서 골리앗을 물리치고 승승장구 한 다윗(2nd 왕)은 왕이 된다

 

 ->분열된 이스라엘을 통일하기 위해 수도입성(예루살렘)에 성공한 다윗은

 ->전우(우리야)의 아내(바세바)를 흠모하고 임신시키며, 전우를 최전방으로 보내 전쟁에서 죽게

 만든다

 ->첫째는 전우를 죽이고 아내를 흠모한 대가로 희생양에 처하고

 ->둘째 아들이 솔로몬(3rd 왕)이다

 

 21st 왕 시드가야 vs 바벨론(적군)의 왕 느부갓네살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공격당하고 멸망하며 예속되며 예루살렘에서 추방됨

 ->다니엘(새로운 지도자)는 바벨론에게 불에 타죽을 처지였으나 불붙지 않고

    사자우리에 갇혔지만 사자가 공격하지 않았다

 ->이러한 다니엘을 보고 추방100년만에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으로 해방

 

 500년 후, 이스라엘은 로마에 굴복당하고 노예가 된다

 요셉 / 마리아 등장, 결혼 전 가브리엘(천사)가 하느님의 아들을 잉태시키고

 요셉이 주변인들의 질타에 맞서 결혼하고 나사렛을 떠나 베를레햄으로 떠남

 ->예수님이 태어나고 갈릴리로 보내지고, 마리아는 나사렛으로

 

 ->요단강에서 ①요한에게 세례를 받는 예수

    당시 로마왕은 '안티피스', 총독은 '본시오 빌라도'

    세례하는 요한을 로마는 체포하고 사형시킴

 ->세례받은 예수는 40일간 고난시험을 치름

 ->갈릴리 바다에서 베드로를 만남

 ->여러 제자들을 이끌고 갈릴리에서부터 나사렛으로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한다 by donkey

 ->유월절/안식절/파스카 를 앞두고 돈거래가 이루어지는 성전을 파괴하겠다고 협박하는 예수

    그리고 하느님과 본인을 동일시하는 신성모독죄로 대제사장님에게 이스라엘의 법전에 따라

    사형선고를 당하고, 대제사장님이 법의 집행을 로마 총독에게 부탁함

    빌라도는 예수에게 처음에는 채찍 40대의 형벌을 선고하려 하였음

 ->빌라도의 아내 클라우디아는 본인의 꿈을 근거로 예수의 결백을 주장한다

 ->빌라도는 유월절의 관행으로 바라바(살인자)와 예수 둘 중 누구 한명을 군중의 의견을 수렴해

     해방시켜 주려고 하였으나, 군중들은 예수의 사형을 선택한다

     예수를 배신한 유다는 목맴자살

 

 ->십자가형을 받게되는 예수 (성금요일)

     예수의 오른쪽 갈비뼈 하단의 창상은 로마병사가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창으로 예수를 질러보

     았을때 생긴 상처이다

 ->사흗날 부활 (부활절,일요일)

 ->마리아가 확인 후 사제들이 모임, 베드로가 처음으로 미사 시행?

 ->40일 후, 복음 명령 후 승천

 

 베드로는 처음으로 이방인에게 세례를 준다

 코네료(코넬리우스,로마인)는 첫 세례받은 이방인

 20년 이후, ②요한을 제외한 모든 제자들이 순교한다

 ->요한은 에게해로 망명되어 그 곳에서 요한묵시록(마지막성경)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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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를 깨닫지 못하는 어른들
호시노 요시히코 지음, 임정희 옮김 / 이아소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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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정신과학을 배울 시기에 스스로  ADHD 를 강력히 의심했던 그 때가 떠오른다. 다시 한번 관련서적을 읽으며 자각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보인다.

 전반적으로 문체는 쉬우나 워낙 의학용어가 많고, 한글, 영어, 일본어 번역어의 혼합으로 혼돈스러움이 없지 않아 독서하는데 힘들었다. 일반인들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좀더 획일화된 용어선택과 단어의 부연설명이 절실히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나, 저자의 논문 하나를 풀어서 책으로 펴낸 냄새가 진동을 한다.

 

한줄 요약==

 어른의 ADHD, insight 부터가 치료의 시작임과 치료가능한 기질적 질환임을 알자.

 

메모==

성인 ADHD의 주요 진단 기준

 

기본 증상

기준 항목 구체적인 특징 
 1. 과잉행동  늘 차분하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한다. 
 2. 주의력 결핍

 주의과 산만하며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한

 다.

 3. 충동성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확 행동해

 버린다.

 4. 일을 미루는 경향과 업무 부진

 해양 할 일을 미루는 바람에 업무가 점점 쌓여

 간다.

 5. 감정의 불안정성

 기분파로 감정이 불안정하고 자기 자신을 조절

 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6. 낮은 스트레스 내성

 걱정이 너무 많아서 강한 불안감에 휩싸이기 쉽

 다.

 7. 대인기술과 사회성 부족

 대인관계에 필요한 기복적인 기술이 부족해서

 고립되기 쉽다.

 8. 낮은 자기 평가 수준과 자존감

 부정적인 사고로 매사를 부정적, 비관적으로 받

 아들이며 피해의식을 갖기 쉽다.

 9. 신기한 것을 추구하는 경향과 독창성

 싫증을 잘 내며, 한 가지 일을 오래 지속하지 못

 한다.

그 밖에 수반되는 증상들

 기준 항목 구체적인 특징 
 10. 정리정돈을 못하고 건망증이 심하다.

 기억장애 때문에 어떤 일을 착착 순서에 맞게

 해나가지 못한다.

 11. 계획성이 없고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  돈, 시간, 서류 등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
 12. 쉽게 사고를 내는 경향이 있다.

 집중력이 떨어져 신호나 표지 등을 못 보고 지

 나치는 경향이 있다.

 13. 수면장애와 낮 시간의 졸음   수면부족 때문에 교통사고 등을 일으키기 쉽다.

 14. 이상한 습벽

 15. 의존증이나 기벽행동에 빠지기 쉽다.

 손톱 깨물기, 틱장애, 발모벽, 다리 떨기 등.

 술, 담배, 약물, 도박 등에 빠지기 쉽다.

 16. 광적으로 몰두하는 경향

 어떤 것에 지나치게 집중하거나 집착하는 경향

 을 보인다.

 

 7. 대인기술과 사회성 부족 : '몸만 자란 아이'의 특징들

ⓐ 사람들과의 약속이나 사회의 규칙을 지키지 못한다.

ⓑ 자기중심적이고 타인과의 협조성이 부족하다.

ⓒ 남의 마음을 알아차리거나 장소나 상황에 알맞게 대응하지 못한다.

ⓓ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정확한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 감사, 반성, 공감 등의 자기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 남에게 도움을 구하거나 남의 요구를 거절하는 일을 잘 하지 못한다.

ⓖ 친구나 연인과 신뢰 관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 따돌림이나 소외를 당하기 쉽고 혼자 고립되기 쉽다.

 

14. 이상한 습벽 + 15. 의존증이나 기벽행동에 빠지기 쉽다.

: 이들은 어떤 것에 관심이 없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각성 수준이 낮아져서 쉽게 멍한 상태가 된다. 그래서 스스로 뇌를 자극하려고 이러한 스릴이나 습벽에 빠져드는 것이다. (+ nicotine, caffeine, cocaine 등의 stimulants self-medication'자가투약')

 

## 알코올의존증의 다면성 / 다양한 의존증의 원인

: 알코올의존증의 영향이 본인의 정신과 육체를 망치고, 가정 전체를 포함해 지위와 인간관계를 망가뜨리고, 결국 사고를 저질러 사회적인 제재를 받기에 이르기도 한다는 사실.

: 원인

㉠ 감정이 불안정하고 불안감이 강하다(→불안감을 완화시켜 주는 것에 의존한다)

㉡ 스트레스 내성이 약하다(→스트레스 해소 수단이 될 만한 것에 의존한다)

㉢ 신기한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항상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에 의존한다)

㉣ 충동성이 강하다(→한번 의존하게 되면 "하고 싶다!"는 충동을 누를 수 없다)

 

16. 광적으로 몰두하는 경향

: '과집중'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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