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송순섭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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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뒷 장에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우체국 주소가 나오네요. 처음 알았어요! 올 겨울에 아이랑 편지 한 번 써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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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송순섭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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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아저씨가 소리쳤어요.
"나는 주로 책을 먹잖아요. 맛있을 뿐 아니라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기 때문이에요. 낱말들과 언어와 이름과 물건, 모든 것을 얻어요! 내가 먹은 책은 내가 글을 쓰기 위해 꼭필요한 거였어요. 그러니 지금 당장 이야기를 써 보면 내가먹어 버린 소원들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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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책 읽기 - 세상 모든 책을 삶의 재료로 쓰는 법
정혜윤 지음 / 민음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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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잘못을 저지르는 게 아니에요. 인간사가 어렵다지만 제일 어려운 것은 배운 대로 살기입니다. 알게 된 걸 지키며 사는 겁니다. 당신은 책을 읽고 무엇을 하십니까? 저는 책을 읽고 알게 된 대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이 책을 읽고 무엇을 하는지 말해 주십시오. 그럼 다시 책을 권해 드리지요. - P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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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책 읽기 - 세상 모든 책을 삶의 재료로 쓰는 법
정혜윤 지음 / 민음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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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하루 중에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시간을 얼마나 보내고 있느냐?"란 질문을 다시 던져보게 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은, 그것도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 손으로 직접 골라서 읽는 것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스스로 ‘굳이’ 해 보는 경험입니다. 바로 자기 자신을 키워 보는 경험입니다. 나를 키우는 시간은 내가 한 인간으로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느낄 만한 시간입니다.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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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강아지 봅 -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 임정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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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삼킨 강아지와 같은 책이네요… ^^);
개정판인지 모르고 다른 표지, 조금 다른 제목, 같은 내용책을 두 권이나 구매했네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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