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빠사나는 다른 목표, 자각을 추구한다. 이 과정에서 집중과 이완은 자각을 위한 필수 부속물이다. 그것은 필요한 선행 요소이자 편리한 도구, 유익한 부산물이다. 그러나 그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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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과정

통증은 피할 수 없지만 괴로움은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현재 일어난 일 (첫번째 화살이든 두 번째든)에만 집중하여 머물러서 더 이상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면 우리는 괴로움의 사슬을 그 즉시 끊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시간 훈련을  통해 심신을 가다듬는다면 우리는 일어난 일 자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면을 키우고, 부정적인 면을 억눌러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우리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평화와 명징함 속에서 충만하게 쉴 수 있을 것이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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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과 디자인씽킹을 비교하면 역시 문제정의부분이 가장 흥미롭고 매력적이다. 질문을 만들어 낸다는 것 킬 포인트다.

디자인싱킹이 보다 잘 작동하는 문제들은 ‘잘 정의되지 않는 문제‘, 즉 초기에 문제 자체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해당된다. 왜냐하면 디자인싱킹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탐색 여정‘으로, 진짜 문제를 찾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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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디자인싱킹은 자기중심의 사고나 전문가 중심의 사고가 아니라 고객 중심의 사고, 사용자 중심의 사고인데, 모든 문제 발견은 바로 여기에서 부터 나온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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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싱킹이 더 잘 작동하는 문제들은 ‘잘 정의되지 않은 문제‘인 경우이다. 잘 정의되지 않은 문제란 초기에 문제 자체와 해결책이 별로 알려지지 않은 문제를 말한다. 디자인싱킹의 문제해결과정은 실제 문제를 정의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조직의 안락한 영역을 벗어나 위험이 도사리는 ‘다루기 힘든(tricky)‘ 문제야 말로 디자인싱킹의 주요 대상이 된다.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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