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싱킹이 더 잘 작동하는 문제들은 ‘잘 정의되지 않은 문제‘인 경우이다. 잘 정의되지 않은 문제란 초기에 문제 자체와 해결책이 별로 알려지지 않은 문제를 말한다. 디자인싱킹의 문제해결과정은 실제 문제를 정의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조직의 안락한 영역을 벗어나 위험이 도사리는 ‘다루기 힘든(tricky)‘ 문제야 말로 디자인싱킹의 주요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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