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온천입니다.왜 멀쩡한 집 놔두고 야외플레이 하는지 진심 이해가 가지 않지만여튼 여관-차-사무실-온천..다음에는 어떤 장소가 나올지 되려 기대될 정도라 이렇게 변태가 되어가는 것인가 싶어 제자신이 무섭습니다ㅜㅜ또하나 놀라운건 한국인 서브공이 나온다는 겁니다.수가 서브공을 부를때 '유진'이라기에 미국사람인 줄 알았는데 '김유진'이라 그래서 너무 놀랐네요. K문화가 일본BL에도 영향을 미친걸까요? 한국인 캐릭터가 일본BL에 나온다고 어디가서 자랑도 못할 홍길동같은 심정입니다만 그래도 애정 한스푼 정도 갖고 이 시리즈를 보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