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주인공이었던 토끼수인 형의 스토리입니다.스핀오프로 나오지않고 3권으로 나오는걸 보니 주인공들을 바꿔서 계속해서 나올 모양입니다. 하긴 캐릭터들이 많아서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초식동물, 육식동물들의 특징을 의인화한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이 작품의 장점인데 너무 전근대적이고 편협한 사고로만 그러졌다는게 아쉽습니다.토끼= 귀엽고 사랑스러움. 임신에 특화되어 있음말= 종족번식에 대한 본능이 강함사자= 강하고 세다그럴 목적(?)으로 그리고 보는 만화이니 한계가 있겠지만 너무 이쪽으로만 집중된 캐릭터에 스토리이다보니 조금은 지겹네요.참신함과 의외성은 부족하지만 시리즈로 계속 나온다는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