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전개가 퐁당퐁당 진행되는 느낌입니다.중간에 제가 뭘 빼먹고 읽었나 싶어서 앞으로 되돌아가서 읽은게 여러번 입니다.케이크버스 설정상 서로 원앤온리여야 하는데 굳이 둘이 아니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이고 둘이 포크와 케이크라니 억지로 달고, 맛있네~라면서 억지로 붙여놓은 느낌이 강하네요.공보다 수가 사연있어 보이는데 뭔가 설명하다 만 느낌이라 왜 그런 행동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서 그냥 문란수나 쓰레기수라는 이미지밖에 없어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