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들의 총집합이란 말입니까?
ㅜㅜ 솔직하게 말해서 리뷰이벤트 때문에 봤는데 보는 내내 (0.0) 이런 얼굴을 하고 봤네요.
도대체 이 만화는 뭔가 싶어 찾아보니 '이세계 소환 또는 환생' 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여러 작가들이 그린 단편모음집이더군요.
출판사의 기획하에 신인작가들이나 무명작가들이 정식입문 전 시험삼아 그려보는 동인지 수준이라 내용면이나 재미면에서는 크게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그저 이 만화가 시리즈로 계속 나온다는게 놀라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