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시리즈 중 한권인가 봅니다.전작을 읽지않아서 전작들의 인물들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작가후기를 보니 단독스토리라 굳이 전작들을 읽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그런데..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Bar를 운영하는 마마와 조폭두목의 간의 사랑인데 제가 생각하는 공수포지션이 달랐어요. 그런데 과거엔 제가 생각한 포지션이 맞아서 리버서블인가 했는데 계속 같은 포지션이라 뭐지? 싶었습니다.이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이런 역클리셰를 좋아하지 않고, 야쿠자같은 뒷세계를 의리있고 정당화하는 것 같아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