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째 권수가 뒤로 갈수록 캐릭터가 뒤바뀌어지는 느낌이예요. 아무생각 없고 귀엽기만한 아이는 뭔가 어른스러워지고 능글맞지만 능력있고 섹시한 중년미가 철철흐르던 오쿠미씨는 아이보다 오히려 더 애같아 진 것 같네요. 예전의 중년섹시공 오쿠미씨를 돌려달라!서로 좋아하고 열렬히 사랑하는데 왜 이 시리즈는 계속 되는가?의문이 들었는데 둘이 결혼?입적?을 해야 끝이 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